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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성유리, 이효리♥이상순 부부 만났다

이효리와 성유리가 변하지 않는 의리를 자랑했다. 31일 이효리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후디랑 반바지 챙겨 입고 온 귀여운 친구”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연에 활동을 중단한 성유리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이효리가 발매한 신곡 ‘후디에 반바지’에 맞춰 옷을 입고 있다. 성유리는 앞서 남편인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안성현이 코인 뒷거래 상장 의혹에 따른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되면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안성현은 구속은 면했으나 성유리는 현재 상황에 대해 여전히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성유리는 이효리와 함께 같은 핑클 멤버였던 옥주현의 뮤지컬을 관람하는 등 여전한 우정을 드러내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3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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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완전 의리녀였네…옥주현 “휴대전화 도둑 만나러 같이 가”

방송인 송은이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배우 송혜교와 있었던 과거 일화를 밝혔다.9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쎄오방을 무대로 만들어버리는 옥주현 클라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송은이와 옥주현은 송혜교, 배우 조여정, 핑클 이진과 함께 친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추억에 빠졌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옥주현은 과거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던 일화를 꺼냈다. 그는 “누가 방송국에서 휴대전화를 훔쳐갔다. 그때 시상식이어서 정말 정신이 없었다. 나중에 잃어버린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를 걸었는데 받지도 않고 꺼버렸다”며 “그런데 누가 ‘휴대폰 찾으러 오라’며 연락이 왔다”고 이야기했다.휴대전화를 찾으러 직접 PC방에 간 옥주현은 누군가에게 휴대전화를 받았지만 자신이 사용하던 것과 다른 기종을 받았다. 의아해 한 옥주현이 휴대전화를 열자 당시 활동하던 남자 아이돌 사진이 배경화면으로 설정돼 있었다. 있었고, 문자에는 “옥주현 휴대전화 별 거 없네. 다른 거 훔치자”는 내용이 있었고, 옥주현의 기존 휴대전화에 있던 연락처 등이 복사돼 있었다. 옥주현은 당시 핑클 성유리에게 욕설 문자를 보내는 사람이 있어 추적 신청을 한 바 있다. 그런데 알고보니 욕설 문자를 보낸 사람과 옥주현의 휴대전화를 훔친 사람의 번호가 같은 것이었다. 당사자임을 안 옥주현은 바로 전화를 걸어 “이거 정식으로 경찰서에 신고할 거고, 당신이 누구 팬인지 기사로 알려질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자 휴대전화를 훔친 여성은 “우리 오빠 얼굴에 먹칠하고 싶지 않다”고 사정했고, 옥주현은 “경찰에 신고는 안 하겠다. 대신 말하는 때에 오라”고 만남을 요구했다.옥주현은 “(송은이와 송혜교가) 그 사람을 만나는데 따라온다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송은이는 “나랑 혜교는 걱정돼서 그랬다, 휴대전화도 훔쳐가는 사람들인데 해코지를 하면 어떡하나”라고 덧붙였다.결국 세 사람과 함께 범인을 만나러 갔다고 전한 옥주현은 “어떻게 (다른 아이돌) 팬으로서 그럴 수가 있냐고 했다. 그 사람은 ‘죄송합니다’라고 말할 뿐이었다. 확실하게 사과를 받아내고 끝냈다”며 이야기를 마무리지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1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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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눈 부상 “유리창 못 보고 돌진”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눈 부상을 당했다.옥주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어제 아침에 옆방 완바에게 얘기하려고 발코니를 향해 신나게 돌진하다가 멍청이처럼 유리창에 뿌악! 박았다(유리창이 어찌나 깨끗하게 닦여 있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서는 옥주현의 눈 위쪽 부분이 찢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옥주현은 “다행스럽게도 혹시나 몰라 챙겨온 짐에 응급 처치할 재료도 있었고 무대 서는데 문제없는 행복한 상처”라면서도 “내일 오전 일찍 꿰매 오라고 콜 받았다”고 설명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레드북’과 ‘베토벤 시크릿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0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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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하이힐신고 극세사 다리 관리 '역시 관리의 여왕'

여성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하이힐을 신고 극세사 다리를 뽐냈다. 옥주현은 18일 "다급하게 수습 중. 뭘…? 맞추는 사람 천재"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닭싸움을 하는 것처럼 한쪽 다리를 들고 양손으로 발목을 주물러주고 있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극세사 다리라고 할 만큼 늘씬한 다리 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평소 남다른 자기관리로 사람들의 놀라움을 샀던 옥주현이기에 가능한 몸매라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실제로 팬들은 "우와 몸매 무슨 일이죠?" "닭싸움 승리를 기원합니다" "스타킹이 돌아갔나요?" "호옥시 양말 자국 없애는 것일까요?" "다이어트 제대로 성공하셨네요. 멋져요. 비결이 뭘까요" "다리 바꿔줘" "실물 영접하러 갑니다" "너무 아름답고 예쁘다. 역시 관리의 여왕"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베토벤'에 출연 중이다. '베토벤'은 최고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루드비히 반 베트벤의 일생을 다루는 내용이다.또 '레드북' 출연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레드북’에서 옥주현은 가장 보수적인 시대라 일컫는 영국 빅토리아 시대,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가는 작가 지망생 안나 역을 맡는다. 옥주현은 압도적인 가창력과 에너지로 시대관에 얽매이지 않는 솔직하고 진취적인 캐릭터를 연기한다.옥주현이 부를 ‘레드북’ 넘버에 대한 기대도 남다르다. 작품의 주제의식이 담긴 넘버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과 편견에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대표 넘버 ‘나는 야한 여자’까지 옥주현이 풀어갈 서사가 많은 이들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새로운 캐스트 공개로 주목받은 뮤지컬 ‘레드북’은 한정석 작가, 이선영 작곡가의 작품으로 2022년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4개 부문(여우주연상, 연출상, 작품상, 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창작 뮤지컬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은 국내 창작진들과 옥주현의 만남에 2023년 흥행이 예상되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1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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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저녁상 남김없이 흡입 후 운동실" 美친 관리 끝판왕 인증

여성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미친 관리의 끝판왕임을 인증했다. 옥주현은 16일 "몸보신 시켜준다고 정성 쏟아 차려준 휘어지는 저녁상을 남김없이 흡입하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운동실로"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옥주현은 "월욜 보양 포식. 곰마왕(고마워)"라고 덧붙였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고난도 기술과 코어의 힘을 요하는 운동 기구 위에서 열혈 운동 중인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자기 관리에 얼마나 힘을 쏟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이같은 글과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상 제가 뭘 본 거죠? 혹시 언니 코어가 인간 코어에서 강철 코어로 교체 가능한 코어인가요?" "도저히 안되겠어서 보수 위로 올라서는 그 마음. 난 비록 열 번에 한 번이지만 이런 자세는 얼마나 더 해야 나오는 걸까. 존경" "자기 관리 잘하는 멋진 분"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그녀가 소화한 동작이 어지간한 코어 힘으로는 소화가 불가능함을 알기 때문이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베토벤'에 출연 중이다. '베토벤'은 최고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루드비히 반 베트벤의 일생을 다루는 내용이다.또 '레드북' 출연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레드북’에서 옥주현은 가장 보수적인 시대라 일컫는 영국 빅토리아 시대,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가는 작가 지망생 안나 역을 맡는다. 옥주현은 압도적인 가창력과 에너지로 시대관에 얽매이지 않는 솔직하고 진취적인 캐릭터를 연기한다.옥주현이 부를 ‘레드북’ 넘버에 대한 기대도 남다르다. 작품의 주제의식이 담긴 넘버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과 편견에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대표 넘버 ‘나는 야한 여자’까지 옥주현이 풀어갈 서사가 많은 이들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새로운 캐스트 공개로 주목받은 뮤지컬 ‘레드북’은 한정석 작가, 이선영 작곡가의 작품으로 2022년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4개 부문(여우주연상, 연출상, 작품상, 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창작 뮤지컬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은 국내 창작진들과 옥주현의 만남에 23년 흥행이 예상되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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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드레스입고 공주 자태 "예쁜척 좀..토하지 마세요" 폭소

여성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공주 드레스를 입고 예쁜 척 좀 했다며 토하지 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옥주현은 7일 "잔뜩 예쁜 척 좀 했어요. 토하지 마세요. 아파서 부었어. 근데 녹화 끝나고 빠지는 얄미운 붓기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애니메이션 속 공주를 연상케하는 오프숄더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쇄골과 가슴라인을 드러낸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베토벤'에 출연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0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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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치유의 시간" 집에서 반려묘와 달달 스킨십..각선미 美쳤네~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이 반려묘와 함께 한 힐링의 시간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유. 해소. 안정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집에서 찍은 근황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자신의 집 거실 소파에 앉아 우아한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다리를 꼬고 있었다. 그러자 반려묘들이 다가와 옥주현에게 다가갔고 옥주현은 그런 고양이들에게 뽀뽀르 하려는 듯 '츄'하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옥주현은 '옥집사', '인간캣타워의길'이라는 태그를 덧붙여 고양이에 대한 절절한 애정을 내비쳤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아함 그 자체네요", "초미녀 집사입니다", "고양이들 너무 부러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최근 김호영이 저격한 '옥장판 논란'에 휩싸인 바 있으나, 극적으로 갈등을 봉합했다. 이후 뮤지컬 '마타하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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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장판' 논란 옥주현, 스태프에게 물병 투척 및 히터-에어컨 사용금지 '갑질' 의혹?

'인맥 캐스팅'이 불거진 '옥장판' 논란의 주인공 옥주현에 대해 이번엔 갑질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3일 한 유튜버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뮤지컬 배우 옥주현 실체 | 스태프들의 눈물 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옥주현은 뮤지컬 업계에서 위상과 영향력이 톱급이며, 그녀의 행동 역시 도를 넘는 수준까지 올랐다고. 그러면서 스태프들에게 한 갑질의 예시로 샤워기를 3~4시간 이상 틀어놓는 물 낭비 사태, 전 스태프에게 히터기와 에어컨을 못 쓰도록 한 것, 물 병 투척 습관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첫 번째 샤워기 물낭비 사태에 이 유튜버는 "옥주현이 공연이 있는 날이면 샤워기를 준비 시간부터 끝까지 내내 틀어놓는다. 뜨거운 물을 계속해서 틀어놓으면 수증기가 발생하는데, 이 같은 방법을 통해 목을 (촉촉하게) 관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관계자들은 "3~4시간 내내 쉬지 않고 물을 틀어놔서 '물이 너무 낭비된다. 지양해달라'고 수차례 요청했지만 옥주현은 행동을 꺾지 않았다"고 한다. 두 번째 히터기, 에어컨 사용 금지에 대해서는 "옥주현은 여름이나 겨울 공연 준비 과정에서 스태프들에게 절대 히터나 에어컨을 틀지 못하게 한다고 한다. 목이 건조해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겨울에는 오케스트라 악기가 터지는 일이 발생했고, 연주자들 역시 패딩을 입고 준비했지만 감기에 걸릴 정도로 힘들어 했다는 전언이다. 여름 역시, 에어컨을 못 틀게 해서 앙상블들과 스태프들이 연습 후 탈진했던 사례가 있었다고. 마지막 물병 투척 습관에 대해서는 "뮤지컬 배우들이 공연 중 자신이 출연하는 파트가 아닐 때는 무대 뒤에서 대기를 하고 있는데 이때 잠깐이지만 물을 마시면서 휴식을 취한다. 그런데 옥주현은 자신이 등장해야 하는 타이밍에 마시고 있던 물 페트병을 그냥 투척하고 무대로 가버린다고 한다. 이를 목격한 스태프는 '패대기치고 간다'는 표현을 썼다"고 꼬집었다. 나아가 "이로 인해 항의했던 스태프도 있는데, 옥주현은 '내가 살짝 던진 건데 스태프들이 제대로 못 받은 것'이라고 대응했다고 한다. 이에 스태프들이 인간적 모멸감을 느꼈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옥장판' 사태로 구설에 오른 옥주현이 처음 '옥장판'을 처음 언급한 김호영 뮤지컬 배우를 고소한 가운데, 향후 두 사람의 갈등이 어떻게 커질지 봉합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6.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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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에 고소당한' 김호영, 환한 근황..김상중·서경석과 손하트+미소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최근 불거진 불미스러운 일에도 불구하고 밝은 근황을 전했다. 김호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어쩌다 어른'에서 만나요! 김상중 선배님! 서경석 선배님! 반가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김상중, 서경석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손하트를 하고 있는 밝은 미소의 김호영이 담겨 있다. 한편 김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렸다가 옥주현을 저격했다는 논란이 빚어 졌다. 이후 옥주현은 21일 김호영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6.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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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인맥 캐스팅 논란에 입장 밝혔다 “이 상황 도저히 묵과할 수 없어”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옥주현의 인맥 캐스팅 논란에 입을 열었다. 김소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동참합니다’ 해시태그와 함께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뮤지컬 연출 및 음악감독 박칼린이 올린 글과 같은 내용의 ‘뮤지컬 1세대 입장문’을 게재했다. 이들은 ‘모든 뮤지컬인에 드리는 호소의 말씀’이라는 호소문을 통해 “뮤지컬의 핵심은 무대 위에서 펼치는 배우 간의 앙상블이기 때문에 동료 배우를 사랑하고, 존중해야 하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면서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할 뿐 캐스팅 등 제작사 고유 권한을 침범하면 안 됩니다”고 배우로서의 덕목을 강조했다. 이어 “스태프는 각자 자신의 파트에서 배우가 공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연습 진행은 물론 무대 운영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제작사는 함께 일하는 스태프와 배우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려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하며 지킬 수 없는 약속을 남발해서는 안 됩니다”고 스태프와 제작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이 사태는 이 정도가 깨졌기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사태에 이르기까지 방관해 온 우리 선배들의 책임을 통감한다”며 “우리 선배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수십 년간 이어온 뮤지컬 무대를 온전히 지키기 위해 더는 지켜만 보지 않겠다. 뮤지컬을 행하는 모든 과정 안에서 불공정함과 불이익이 있다면 그것을 직시하고 올바로 바뀔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호소문에 김소현을 비롯해 정선아, 신영숙, 차지현, 정성화 등 뮤지컬 분야 거목들도 각자 SNS 계정에 글을 올리며 ‘동참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김소현의 해당 게시물에는 “응원한다”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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